김문수 앤드류 신부입니다.

2020년 3월 16일

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시간을 맞이하여 모두 상심이 크시리라 믿습니다. 단순히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 많은 지장이 있으니 더욱 힘드시리라 믿습니다. 그래도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새롭게 일어날 수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고군부투의 하루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. 저도 기도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. 비로 모든 미사는 중단 되었어도 기도로 하나이고 기도 안에서 만나며 기도안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힘을 느끼고 힘과 용기 얻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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